SNS
e-mail: gerecter@gmail.com                                곽재식의 hehehe 블로그
아래는 2005년에 썼던, 기업의 홍보용 블로그 운영하기에 대해 @http://www.speroforum.com/s...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소개한 내용입니다. 10년전 당시에 블로그에 관한 내용으로 썼지만, 여전히 지금의 SNS 일반에 적용해도 돌아볼만한 내용이다 싶습니다.

기업, 단체의 홍보용 블로그, SNS 운영하기

회사나 단체가 고객들과의 대화 창구, 홍보 수단, 광고 수단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 나고 있습니다. 넓게 보면,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지 등의 다른 SNS를 운영하는 많은 기업, 기관이나 단체들도 비슷한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이런 기업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잘 운영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http://www.speroforum.com/s... 에 적당한 유의사항 요약문이 실려 있습니다. 찬반이 갈릴 수 있겠습니다만, 제목만 번역해 소개하고 간단히 제 설명을 달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SNS를 1인의 사이트로 활용하라. :공식 홈페이지와는 달리 개인적인 접촉 수단으로 친근함과 즉답성이 있도록 블로그의 성격을 설정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형체가 없는 회사나 상품이 얼굴과 성격을 가진 한 명의 사람처럼 의인화되어 느껴질 것입니다. 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를 강조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라. :시간순으로 일기처럼, 뉴스처럼 계속 새로운 이야기가 자주 올라와야 합니다. 업데이트 되지 않으면 흥미를 잃게 되고 자주 찾지 않게 될 것입니다. 방치된 모습 때문에 사업이 위태롭다는 느낌까지 줄 지도 모릅니다.
  • 검색엔진에 최적화 하라. :시간순으로 나열된 블로그, SNS의 자료들이 검색엔진에 잘 잡혀 각각의 그 자료들이 지식in 검색처럼 활용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퍼머링크를 잘 활용하는 예시일 것입니다.
  • 블로그의 고유 정보를 제공하라.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세세하고 특별한 블로그에서만 알수 있는 고유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것입니다.
  • 닿을 수 있는 범위를 넓혀라.


사례들

2015년 시점에 보면, @한국민속촌 트위터나, @대검찰청 트위터는 1인의 사이트로 활용해서 그 기관이나 회사 자체가 의인화 되어 사람처럼 느껴지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 합니다. #IT


블로그지기 곽재식
작가로 활동하면서, 한편으로는 공학 분야에 종사하며 안전, 환경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November/18,2015 11: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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