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을 소재로한 연구 일정 관리 서적의 흥행작, 프로젝트 쾌속 개발 전략 Rapid Development 에는 다음 36가지를
프로젝트를 망하게 하는 전형적인 잘못 목록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꼭 소프트웨어 개발 뿐만이 아니라, 인간만사에 보편적인것들을 10가지만 꼽아 보면:
- 동기 저하
- 프로젝트 후반에 인력 추가
- 사용자 참여 부족
- 애매한 시작으로 낭비한 시간
- 너무 이르거나 지나치게 잦은 통합 (데모 만드느라 시간 보내기)
-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도에 대한 작업자의 동경
- 연구중심 개발 (새로운 기술의 두가지 이상 개발)
- 새로운 도구나 방법에 대한 과대평가
- 프로젝트 도중에 도구 변경
- 자동화된 소스코드 관리 부족
이상 정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체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동기 저하
- 저급 인력
- 문제 인물 방치
- 영웅적 행동
- 프로젝트 후반에 인력 추가
- 시끄럽고 붐비는 사무실
- 개발자와 고객 사이의 인간적 마찰
- 비현실적인 기대
- 효과적인 프로젝트 후원 부족
- 관련자 참여 부족
- 사용자 참여 부족
- 실속 보다 정치
- 막연한 기대
- 지나치게 낙관적인 일정
- 불충분한 위험 관리
- 하청업체 실패
- 불충분한 계획 수립
- 압력에 따른 계획 수립 포기
- 애매한 시작으로 낭비한 시간
- 건너 띈 초기 활동
- 불충분한 설계
- 부족한 품질 보증
- 너무 이르거나 지나치게 잦은 통합 (데모 만드느라 시간 보내기)
- 세부업무 누락
- 나중에 따라잡을 계획
- 미친듯이 구현하기 개발
- 화려하고 아름다운 과대 요구사항
- 기능 변형
-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도에 대한 작업자의 동경
- 조삼모사식 협상
- 연구중심 개발 (새로운 기술의 두가지 이상 개발)
- 특효약 증후군
- 새로운 도구나 방법에 대한 과대평가
- 프로젝트 도중에 도구 변경
- 자동화된 소스코드 관리 부족
역시 소프트웨어 분야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조직이나 사업이 잘못 돌아가고 있을 때 한번 훑어 보며 돌아보기에도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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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지기 곽재식
작가로 활동하면서, 한편으로는 공학 분야에 종사하며 안전, 환경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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