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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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는 문자 그대로 하면,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소프트웨어를 일컫습니다. 이렇게 하면, 비슷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거나, 프로그램의 특정 기능을 쓰는 사람이 쓰기 편하게 고쳐 쓰기에 좋게 되므로, 여러가지 OpenStructure 의 장점을 갖게 됩니다.


이식성의 묘미

오픈소스의 또다른 재미난 점은 고급 언어로 작성된 상당수 프로그램의 경우 오픈소스로 제작되면 서로 다른 하드웨어 간에 옮겨 사용하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윈도용 프로그램이지만, 만약 오픈소스이고, 그 소스코드가 최대한 고급 언어 지향으로 개발되었다면, 그 소스코드 텍트스파일을 리눅스나 MacOSX 등으로 복사해 간 뒤, 해당 하드웨어의 컴파일러로 컴파일하면 역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하드웨어 특화된 부분이나, 라이브러리 지원 문제 때문에 이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만, 갈수록 오픈소스는 최대한 이렇게 이식하기 편리한 방향을 추구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Java 나, Python 등의 반 인터프리터 언어들이 하드웨어 이식성을 자랑하는 것 이상으로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은 자연스럽게 여러 기종에서 돌아가는 버전이 쉽게 많이 나오곤 합니다.

때문에 요즘은 많은 숫자의 리눅스에서 만들어진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은 윈도 판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프리터와 오픈소스

물론 인터프리터 계열 언어들은 특성상 오픈소스와 좀 더 가까운 관계에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20년전쯤 나온 아타리 베이직용 게임 프로그램집은 거의 그대로 다른 모든 기종의 베이직에서 그대로 소스코드를 입력해 돌릴 수 있습니다. ( http://www.atariarchives.org/... ) 물론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그림이나 음악없이 그냥 글자만으로 대화를 주고 받고 숫자를 출력하면서 하는 게임들입니다.

이 자료는 20년전쯤에 집에 책을 갖고 있었는데 어쩌다 없어져서 몹시 찾고 있었는데, 헐랭이와 IT보안 블로그의 소개 ( http://swbae.egloos.com/1682200 ) 로 발견하게 되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책은 중간중간에 들어 있는 삽화도 무척 신기하고 재밌어서 더 좋아했습니다.


(마상 창시합 게임의 삽화)

저 중 시리즈의 속편에 Eliza ( http://www.atariarchives.org/... ) 라는 매우 원시적이고 간단한 자연어 처리 대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저는 이 프로그램이 너무나 신비로운 인공지능 스러워서 한 1,2년은 붙잡고 별별 개량, 개조, 자료추가를 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마지막 변경 UNIX clock : 1214366922 / Common clock 2008.06.25, 1:08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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