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수정 및 추가된 부분 표시
블로그는 항상 정기적으로 자주 업데이트 되는 곳에 사람들이 오기 마련입니다. 장시간 업데이트 되지 않는 RSS의 경우에는 '' 죽었다 '' 라는 판정을 받고 구독이 끊기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한 달 사정이 있어서 블로그를 못하는데 끊겨 버리면 아쉽지 않습니까, 그래서...
=== 블로그 작성 로봇 ===
PRAK's blog에 소개된 글 [http://www.fortytwo.co.kr/tt/entry/%EB%B8%94%EB%A1%9C%EA%B7%B8-%EB%8F%8C%EB%B3%B4%EA%B8%B0-%EC%84%9C%EB%B9%84%EC%8A%A4-Blogsitternet] 에는 장시간 블로그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블로그를 대신 업데이트 해 줄 사람을 찾는 것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비슷하게 저는 자동으로 블로그를 업데이트 해주는 [Robot] 프로그램을 하나 갖고 있습니다. 이 [Blog] 가 [WikiWiki] 로 되어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Google] 이나 [DelIcioUs] 를 검색해서 특정 주제어에 관련된 좋은 링크가 발견되면 그 [Link] 를 해당 주제어의 이 블로그 페이지에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추가 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update 를 태그로하는 많은 사람들이 등록한 링크가 delicious 에서 발견되면, 그 링크를 이 페이지 뒤에 자동으로 추가해 주고, wikiwiki 를 태그로 하는 많은 사람들이 등록한 링크가 delicious 에서 발견되면, 그 링크를 [WikiWiki] 페이지에 추가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RSS] 를 제공하는 위키위키들은 새로운 페이지가 생성될 뿐만 아니라, 페이지의 추가/변경에 대해서도 새로운 업데이트글로 처리를 하므로, 이렇게 자동으로 발견된 유용한 링크가 추가되면 그 페이지는 새글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지날수록, 무미건조한 링크만 덧붙게 되므로, 곧 실제 사람이 복귀해서 블로그를 관리해 주어야만 정말로 유용한 페이지, 포스트로 다듬을 수 있을 것입니다.
[http://img96.imageshack.us/img96/5449/hand8mx.jpg]
=== 위키위키와 블로그 ===
한때, 게시판, 위키위키, 블로그의 차이점과 특징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점에 주목해 보면, 예전 글을 뒤늦게 수정하거나 ''' 뒤늦은 덧글 ''' , 트랙백이 붙을 때, 이 글을 ''' 최신 업데이트 글로 보느냐/안보느냐 ''' 가 보다 블로그다움과 보다 위키위키다움을 구분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었습니다.
이 점은, 각 페이지의 [Semantics] 를 부여하는 측면에서 위키위키와 블로그가 갖는 다른 시각, 그리고 위키위키와 [BlogAsMedia] 가 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주요한 생각할 거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블로그처럼 많은 블로그가 위키위키로 만들어져 있고, 많은 블로그를 위키위키처럼 쓰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수정 이전 버전의 변경 부분
(마지막 변경 UNIX clock : 1151056161 / Common clock 2006.06.23, 6:49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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