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OBLOG의 포스트 http://blog.webservices.or.kr... 에 소개된, Google Blogoscoped 에서 옮긴 WebTwoPointZero 에 대한 속단과 오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 자체도 오해스러운 과장이 없진 않습니다만, 비교 대조를 통해 웹2.0의 겉모습 뿐만이 아닌 정수를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간단하게 번역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프린트 페이지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
2. 휴대용 기기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야만 한다.
3. 이미지에 alt 를 거는 것이 곧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다.
4. CSS 가 들어가 있으면 더 접근성이 높다.
5. CSS만 있으면 우리는 WebDesign 과 컨텐츠를 완전히 분리한 것이다.
6. CSS만 있으면 디자인은 나중에 할 수도 있다.
7. 웹은 계속 접근성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8. 웹의 Semantics 구현이 곧 완성될 것이다.
9. CSS로 갖가지 묘수를 부리는 Hacker 의 솜씨는 무소불위다.

위 내용은 오히려 반대로 이것은 웹2.0의 첫인상을 소개해주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3, 5, 6, 8 같은 항목은 무조건적인 믿음은 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사실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것이 웹2.0에 유리한 방향을 잡는 손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변경 UNIX clock : 1151373229 / Common clock 2006.06.27, 10:53 am )
다음글 Package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