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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추억을 찾아 즐기는 레트로 취향이 아니라도, 예전 방식, OldStyle 로 되돌아 가는 것이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오히려 더 좋고 참신해지는 사례가 몇몇 있을 듯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렇습니다만, 대신에 잡다한 그래픽 처리가 없어서 매우 속도가 빨랐고, 복잡한 작업을 기묘하게 해내기 좋았습니다. 요즘 윈도우즈도 cmd 를 실행할 수는 있지만, 컴퓨터야 쓰다보면 언젠가는 점점 느려지기 마련이니, 속터질때는 잡다한 GUI, 화면 효과 같은 것 없이 아예 커맨드 라인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쓰면서도 프로그램 실행은 정상적으로 되는 모드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 TV를 쓸 때, 마우스/타이핑이 귀찮은 점을 생각하면, 굳이 스마트 TV라는 기계를 만들기 보다는 TV와 무선으로 연결하기 좋은 키보드 일체형의 컴퓨터가 태블릿PC 무게 정도로 나오면 좋겠다고 상상해 봅니다. 그러니까 태블릿PC가 기존의 랩톱에서 모니터 부분만 남아 있는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키보드 부분만 남아 있는 느낌의 컴퓨터도 괜찮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마지막 변경 UNIX clock : 1395888441 / Common clock 2014.03.27, 11:47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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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라인 인터페이스
애플II에서 MS-DOS 시절에는 개인용 PC도 모두 일일히 텍스트로 명령어를 타이핑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Icon 이나 GUI로 보기 좋고 쉽게 컴퓨터를 쓸 수가 없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그렇습니다만, 대신에 잡다한 그래픽 처리가 없어서 매우 속도가 빨랐고, 복잡한 작업을 기묘하게 해내기 좋았습니다. 요즘 윈도우즈도 cmd 를 실행할 수는 있지만, 컴퓨터야 쓰다보면 언젠가는 점점 느려지기 마련이니, 속터질때는 잡다한 GUI, 화면 효과 같은 것 없이 아예 커맨드 라인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쓰면서도 프로그램 실행은 정상적으로 되는 모드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키보드로 쓰기 좋은 풀다운 메뉴
마우스를 쓰는 것은 편리하지만, 키보드 입력과 함께 병행할 때나 자주 해야 하는 작업을 할 때에는 손목이 아프고 귀찮기도 합니다. 요즘에도 어지간히 키보드만으로도 많은 기능을 쓸 수 있고 단축키라는 개념은 있습니다. 특히 게임류에서는 키보드 지원도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다른 일반 프로그램, 특히 윈도우의 여러가지 속성/설정 메뉴에서도 키보드 방향키 만으로 자유롭게 모든 메뉴를 고르고 실행할 수 있는 방식도 신경 써 주면 좋겠습니다. http://mwultong.blogspot.com/...본체-키보드 일체형 컴퓨터
본체-모니터 일체형 컴퓨터는 요즘에도 종종 나오는 듯하지만, MSX와 8비트 컴퓨터 시절에 유난히 많았던 TV와 연결할 수 있는 키보드 일체형 컴퓨터는 훨씬 적게 나오는 듯 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MSX스마트 TV를 쓸 때, 마우스/타이핑이 귀찮은 점을 생각하면, 굳이 스마트 TV라는 기계를 만들기 보다는 TV와 무선으로 연결하기 좋은 키보드 일체형의 컴퓨터가 태블릿PC 무게 정도로 나오면 좋겠다고 상상해 봅니다. 그러니까 태블릿PC가 기존의 랩톱에서 모니터 부분만 남아 있는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키보드 부분만 남아 있는 느낌의 컴퓨터도 괜찮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마지막 변경 UNIX clock : 1395888441 / Common clock 2014.03.27, 11:47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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