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여식 UserP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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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전서의 연보에 나와 있는 기록:

옥과 현감(玉果縣監) 신여식(申汝栻)은 수령 노릇을 형편없이 하였다. 그는 여염집의 여자로서 아이가 딸린 젊은 부녀자들을 잡아다가 하리(下吏)로 하여금 젖을 주무르게 하고 자신이 빨아먹으며 밤이 새도록 내보내지 않자, 그들의 남편 가운데는 분노를 견디지 못하여 스스로 불알을 가르고 관문(官門) 밖에서 죽은 자가 있었으며, 이에 온 고을의 민심이 떠나 점병(點兵)하는 날에 한 명의 군사도 오지 않았다. 그 사건을 조정에서 조사하니 신여식은 토호(土豪)인 정창후에게 죄를 돌려 그가 사주해서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하였고, 비국(備局)은 신여식의 계청(啓請)을 주장하여 정창후를 효시(梟示)하도록 하였다. 선생이 정원(政院)에 있을 때부터 이미 그 일을 알고 있었는데, 이때에 효시가 계하(啓下)된 사실을 선생이 공문을 이미 발송한 뒤에 듣고 급히 전라 감사(全羅監司) 권대재(權大載)에게 사람을 보내어 형의 집행을 늦추게 하는 한편 상소하여 다시 조사하도록 할 것을 청하였으나, 상이 나에게 복잡한 사정이 있다고 전유(傳諭)하며 윤허하지 않았다. 이에 선생이 다시 상소하여 왕명(王命)의 집행을 제멋대로 늦추게 한 죄를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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