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면 보석 같은 것이 눈에서 나오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 손톱, 발톱에서 보석이 자란다는 사람 이야기도 있습니다.
- 생물의 몸에서 보석이 생겨나는 일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일로 대표적으로 나무 수액이 굳어 보석이 되는 호박이 있습니다.
- 동물의 경우에는 진주조개 몸 속에서 생기는 진주의 사례도 있습니다.
- 고대 중국에서는 교인(인어의 일종)의 눈물이 진주가 된다는 전설이 유행했고, 조선시대에도 이런 전설이 퍼져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 중기의 학자 최립은 "송도록"이라는 시에서 개성 박연폭포를 묘사하면서 물방울이 튀는 모습을 인어의 눈물, 진주로 비유했습니다. https://db.itkc.or.kr/dir/ite...
- 단백질은 결정을 이룰 수 있는 물질이며, 단백질 결정을 만들어 학자들은 단백질의 구조를 연구하는 방식을 100년 전부터 매우 자주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 단백질로 되어 있는 바이러스가 결정이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 결정화된 단백질의 겉모습을 확대해 보면 보석처럼 보입니다.
- 그 외에 몸 속의 결석, 담석이 생기는 경우가 있고, 사리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와 같은 결정상 물질이 나타나는 것은 가능합니다.
정확한 성분 분석을 통해 자세한 것을 알아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페이지 이전에는 꺼지지않는불꽃 페이지가 올라왔습니다.
관계 있는 페이지: 전근대
(last modified UNIX clock : 1624948234 / Common clock 2021.06.29, 3:30 pm
)
이 페이지는 괴기 과학 도시 전설 입니다. 이 페이지의 내용은 타 인터넷 페이지,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유포된 내용을 정리하여 찾아 보는 검색 목적의 페이지로 내용의 진실성과 신뢰성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