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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심리웹진 구냥 제5호 발췌

식료품, 책, CD, 비디오, 전자제품 등 모든 종류의 제품을 인터넷에서 주문한 즉시 배달해 주는 온라인 쇼핑 업체. 1998년 설립된 코즈모닷컴은 아마존 같은 기존 온라인 쇼핑몰 이용에 가장 불편한 점이 “늦은 배송”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와 같은 사업 모델을 만듦. 인터넷에서 주문 받은 물건을 자전거로 1시간 내에 배달하는 독특한 사업 방식으로 사업 초기 큰 인기를 끌었음. 이후 미국 11개 도시로 매장을 확장하며 40만 이상의 회원을 모음. 코즈모닷컴의 창립자인 한인 2세 조셉 박은 한때 촉망 받는 벤처 사업가로 주목 받음.



2001년 4월 1100명의 직원들을 남긴 채 파산. 이미 1998년부터 매년 총수익보다 더 많은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었으며(1999년 순손실 2640만 달러, 총수익 350만 달러), 회사의 가장 큰 목표였던 IPO도 하지 못한 채 사업을 접음.



낮은 마진의 제품에 무료 배송 정책으로 애당초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희박했음. (배달에 드는 비용이 주문한 제품 가격보다 훨씬 큰 경우가 많았음.) 물류 및 배달 인프라에 드는 엄청난 비용이 회사의 수익에 가장 커다란 장애물이었음. 특히 무료 배송 정책과 온라인 쇼핑 판매 사업만 고집하는 바람에 엄청난 비용을 잡아 먹는 배달 인프라를 감당하지 못함. 이후 물류 및 배달 인프라를 다른 기업에 매각하려 했으나 실패함.



처음부터 지나치게 IPO(주식 공개)에 집착했음. "모든 직원들을 백만장자로 만들어 준다"는 허황된 주문 아래, 수익성보다는 IPO를 위한 사업 확장 및 홍보에 열을 올림.



(마지막 변경 UNIX clock : 1149599399 / Common clock 2006.06.06, 10:09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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