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수정 및 추가된 부분 표시
=== [WikiKiwi]의 Link [Map] ===
[WikiWiki] 와, [Blog] 의 트랙백. 그리고 [WebTwoPointZero] 를 관통하는 주제 중에 하나는 ''' 쌍방향 링크 ''' 입니다. 즉, 이 페이지를 링크하고 있는 페이지를 거슬러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이는 요즘 [PingBack] 으로 다시 조명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페이지 하단에 보이는, '' 이 페이지를 링크하는 페이지들 '' 을 따라서 이 페이지를 링크하고 있는 페이지를 거슬러갈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이 사이트 특유의 기능하나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링크들의 [Map] 을 만들어서 탐색하는 방법입니다.
이 주소 [http://hehehe.co.kr/wikikiwi/ajaxlinkmap.htm] 를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링크들의 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를 많이 하고 있고, 링크가 많이 걸려 있는 페이지 일 수록 화면의 중앙에 자리잡고, 글자의 크기도 더 커집니다.
이 중에 어느 하나를 클릭하면, 그것과 링크된 것을 흰색으로 밝게 보여 줍니다.
여기서 아까 그 눌렀던 것을 다시 한 번 클릭하면 실제로 이 사이트의 그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페이지는 [AJAX] 를 이용하여 클라이언트 쪽에서 대부분의 일을 하며 그림을 그리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100여개의 페이지에서 300여개의 링크를 표시하며, 하나의 페이지는 하나의 CSS SPAN 태그를 갖으며, 하나의 링크는 둘에서 열 개의 CSS SPAN 태그를 갖습니다. 그런즉, 1500여개의 CSS SPAN 태그를 뿌리게 되는데, 느린 컴퓨터에서는 약간 뻑뻑해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류의 덩치큰 작업에서는 익스플로러보다 [FireFox] 가 오히려 더 느립니다.
* 비슷한 방식으로 IT [News] 들을 플래쉬 기반에서 처리해 보여주는 곳 [http://news.com.com/2104-1014_3-5951569.html?tag=st.bp] 이 있습니다. iamz 블로그[http://iamz.egloos.com/904301] 에 소개 되어 있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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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진보하시는군요.
저도 조만간 제대로 된 위키를 한 번 돌려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jotspot.com 과 schtuff.com의 계정을 쓰고 있는데,
그 쪽들도 나름대로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지만
위키의 장점과 블로그의 좋은 기능들을 어떻게 결합하는가
하는 저의 관심에 대해서는 이거다 싶은 해답을 주지는
않더군요.
아무튼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는 http://wezine.blogspot.com/ 입니다.
팀블로그를 실험중인데 아직은 준비 과정이라... - '' 잠수 2005.11.04, 4:00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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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tuff.com] 같은 곳은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 [WikiWiki] 참조) 좋은 사이트 소개 감사합니다. - '' gerecter 2005.11.04, 5:36 pm ''
=== 생각들 ===
좀더 보기 좋게, 겹치는 부분이 최소화 되도록 페이지(노드)들을 화면에 배치하는 기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는, 고전적인 클러스터링 알고리즘과 직접 연관되어 있는 주제입니다.
11월 5일 현재, 기가막히게 원시적이고 간단한 몬테카를로 메소드를 이용한 방법이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대로 되는 것이 사실 이런식의 지도식 표시 프로그램의 관건일 겁니다. 이 부분이 잘 되면, 그래픽 표시도 간단해 지기 때문에 속도 문제도 해결 될 수 있습니다.
=== 엠파스의 인물 관계 검색 ===
엠파스에서 인물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면 위의 결과와 거의 같은 결과를 지향하는 인물 관계 검색이라는 것을 시작 했습니다. [http://blog.empas.com/empas/read.html?a=11327597]
두 가지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관계의 단계 수만 간단히 표시하고 있는데, 관계 검색에서 중요한 것은 관계간의 상호 연관관계와 중간 과정들의 연결, 말그대로 관계입니다.
지금과 같은 관계의 단계수와 종단만 표시해 주는 형태는 검색어 추천 기능을 모양만 바꿔 놓은 것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사실 이러한 인물 검색은 [http://wikipedia.org] 같은 곳에서 인물 데이터만 정리한 다음, 그 링크 역링크를 모으고, 제가 만든 것 같은 간단한 [JavaScript] 로 그물처럼 관계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아예, 링크와 역링크로 끝없이 이어지는 [WikiWiki] 는 본원적으로 표제어(인물)간의 연관관계를 문맥속에서 펼쳐나가는 특징이 있기도 합니다.
물론 당연히 엠파스가 선전하는대로 '' 세계 최초 '' 는 결코 아닙니다. 인물 관계에 대한 것으로 가장 유명한 놀이인 케빈 베이컨의 6단계 게임( [http://no-smok.net/nsmk/SixDegreesOfSeparation] ) 은 벌써 오래전에 검색 엔진화 되어 있습니다.
* [http://www.cs.virginia.edu/oracle/]
이곳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미국 기업인, 정치인들 간의 영향력과 연결도를 보여주던 플래시 기반의 사이트도 당장 기억 납니다.
지금 엠파스가 보여주고 있는 것은, "관계 인물 추천" 정도에 가깝지, "인물 관계 검색"은 좀 과장이 있는 듯 하고, '' 세계 최초 '' 라는 선전은 관둬야 할 듯 합니다. '' 포털 사이트 최초 '' 정도로 하는게 뜻에도 맞고 과장도 없는 표현일 것입니다.
한 가지 더, [Marketing] 의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이러한 정식 키워드는 검색 결과에 공식 소개가 먼저 소개되는 편이 좋지 않겠습니까? 설사 검색 결과에는 절대 인위적인 조작은 더하지 않는다는 절대 이념을 고수한다하더라도, 지금처럼 "인물 관계"로 검색했는데, 올블로그를 통해 들어가는 링크가 우선적으로 뜨는 [Search] 결과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수정 이전 버전의 변경 부분
(마지막 변경 UNIX clock : 1150200221 / Common clock 2006.06.13, 9:03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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