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은 _실제범죄 를 저지른 연쇄살인마로, 자세한 내용은 http://ko.wikipedia.org/wiki/... 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유영철 사건은 영화 "추격자"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으며, 한편으로 실제 유영철과 관계 없는 몇몇 무서운 이야기가 유영철과 관련된 일화라는 도시전설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 유영철이 저지른 일과는 상관 없는 도시전설은 일종의 _희비착각 형태의 도시전설이 많은데,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엘레베이터에서 여학생이 가려는 층 바로 아래에 내린 유영철이 문이 닫히기 직전 칼로 죽이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여학생의 엘레베이터가 올라갈 동안 재빠르게 계단으로 올라가서 엘레베이터의 문이 열리는 것을 기다린다. 여학생은 올라가기 시작한 엘레베이터에서 혼자 갇혀서 도저히 도망칠 수 없는 답답한 상황에 공포에 빠지게 된다.
- 살인범을 무서워 하는 여자가 한 착해 보이는 사람을 발견하고 안심하곤 했는데, 나중에 밝혀진 것을 보니 그 착해 보이는 사람이 곧 유영철이었다는 것.
- 문밖으로 내다보는 구멍, 비디오 인터폰 등으로 확인하는 아내를 속이기 위해 남편의 목을 잘라 카메라/구멍 앞에 들이밀고 남편인척 하면서 유영철이 들어오려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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