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초청돈자국 UserP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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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사건들을 다룬 "연려실기술"의 재변과 상서에 이 소문에 대한 기록이 보입니다.

숙종20년 훈련도감 염초청(焰焇廳)이 서울 동부(東部) 마전교(馬廛橋) 냇가에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돈자국이 담벽에 박혀 있어 동그랗게 서로 연하였다.모양이 매우 기이하고 ‘상평통보(常平通寶)’ 넉 자와 ‘훈(訓)’ 자의 자획(子劃)도 분명하였으며, 처마ㆍ기둥ㆍ들보ㆍ서까래ㆍ중방까지 모두 그러하였다. 혹은 수일 만에 없어진 것도 있고, 또 해를 지나도록 남아 있는 것도 있었으니, 그 이치를 연구할 수 없었는데, 그해 4월에 정국(政局)이 바뀌어서 훈련대장 이의징(李義徵)이 사사(賜死)되었다. 《한거만록》

자세한 영문은 알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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