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지폐의 형태, 도안 등에 대해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형태의 헛소문, 괴담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달러 화페에 프리메이슨의 상징이 들어 있다는 사연
- 1980년대 한국에, 전국민 한 사람마다 불상 하나 씩을 만들어 주면 노태우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라는 예언이 있었다고 한다. 이 어마어마한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 고민 끝에 꾀를 냈는데 그 답은 이러 하다. 1980년대에 한국 원화 화폐를 바꾸어서, 다보탑에 작은 불상을 하나씩 새겨 넣었다. 아주 작은 것이기는 하지만 금속으로 만든 불상이라고 볼 수 있었고, 이것을 전국민에게 보급하는데 이렇게해서 성공했다는 것. 이것은 1980년대에 10원짜리 모양이 약간 바뀐적이 있는데서 생긴 헛소문으로, 문제의 조각상은 실제로는 다보탑의 사자석상을 묘사한 것입니다.
- 대표적인 돈에 숨겨진 사연에 관한 한국 도시전설로는 김민지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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